SEO의 핵심, 표준 URL이란 무엇인가?
캐노니컬(Canonical) 태그 또는 OG:URL로 작성하는 웹사이트의 주소를 검색 엔진에 알려주는 표준 URL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구글 서치 콘솔의 데이터를 빅쿼리로 내보내는 데 성공했다면, 오랜 시간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고 동시에 기존보다 폭넓은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빅쿼리에 쌓인 서치 콘솔 데이터를 활용해 검색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용예시와 인사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루커 스튜디오 같은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작하여 어떻게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빅쿼리를 활용한 고급 검색유입 분석 시도는 비즈니스 전략을 더욱 발전시킬 뿐 아니라 개인의 역량과 인사이트에도 좋은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먼저 이전 글을 따라 서치 콘솔 데이터를 빅쿼리로 내보내는 데 성공했다면 아래 이미지처럼 BigQuery Studio에 테이블이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테이블이 없는 경우 서치 콘솔 데이터를 빅쿼리로 내보내는 작업을 먼저 진행해야 합니다.
빅쿼리에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했다면 기존에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심층 분석이 가능합니다. 몇 가지 사례를 바탕으로 검색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사례로 설정한 기간동안 특정 검색어로 유입된 건이 10회 이상인 데이터를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설정 조건]
출력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두 번째 케이스로는 검색 엔진에서 클릭된 URL 중 특정 문구가 포함된 URL을 클릭률(CTR) 순으로 출력해 보겠습니다.
[설정 조건]
출력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세 번째 케이스는 검색 엔진에서 우리 웹사이트로 유입된 검색어 중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를 추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 조건]
출력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빅쿼리에서 그때 그때 조건을 변경하면서 데이터를 확인할 수도 있지만 매번 봐야 하는 지표와 고정된 차트는 루커 스튜디오에 빅쿼리를 데이터 소스로 활용하여 아래와 같은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빅쿼리를 데이터 소스로 지정하면 기간의 영향을 받지 않고 몇 년 뒤에도 장기간의 데이터 변화를 쉽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서치 콘솔을 통해 수집되는 여러 데이터를 조합하여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빅쿼리는 기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반드시 빠르게 입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내일 빅쿼리에 데이터를 쌓는 작업을 진행하실 계획이라면 오늘 데이터는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하루라도 빠르게 빅쿼리에 데이터를 내보내야 합니다.
디지털 공간에서 취급되는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는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때 빅쿼리를 미리 접해둔다면 비즈니스와 개인의 성장에 모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에 대해 컨설팅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오픈소스마케팅에 문의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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