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자연 검색 파악을 위한 GA4와 서치 콘솔 연결하기
구글 애널리틱스 4와 구글 서치 콘솔을 연결해서 GA4에서 구글 자연 검색 데이터를 확인해보세요.
구글 애널리틱스 4가 정식으로 출시된 지 꽤 오랜 기간이 흘러 지금은 GA4를 도입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GA4의 기본 태그를 설치한 후에 바로 세팅해 주어야 하는 5가지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GA4 속성을 만들었다면 가장 먼저 비활성화되어있는 Google 신호 데이터 수집 사용 설정을 활성화로 바꾸고, 데이터 보관 기간을 최대(14개월)로 설정하세요. (Google 신호 데이터는 기본으로 비활성화되어있고, 데이터 보관 기간은 최소인 2개월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구글 신호 데이터를 활성화하면 크로스 디바이스 측정과 같은 기능이 강화되고 이벤트 데이터 보관 기간을 늘리면, 최대 14개월까지 이벤트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여러 도메인에서 활동했더라도 세션이 새로 갱신되지 않고 활동이 연결돼야 하는 경우, 크로스 도메인을 설정해 주세요. 크로스 도메인(교차 도메인)을 설정해두면 2개 이상의 도메인에서 활동했더라도, 데이터를 통합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 도메인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GA4를 사용하는 웹사이트의 도메인을 추가해야 자사 도메인이 유입 소스로 잡히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필수!)
테스트, 내부 인원 등의 활동을 필터링하고 싶다면, 내부 트래픽을 정의를 이용해 IP 주소를 필터링해주세요. IP 주소를 필터링하면, 내부 인원에서 테스트한 IP를 제외하여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PG 결제 주소, 소셜 로그인 주소 등 새로운 유입 소스로 고려해서는 안 되는 도메인을 제거하고 싶다면, 원치 않는 추천 나열 기능을 통해 도메인을 제외하세요. 추가한 트래픽 소스 조건과 일치하는 추천을 제외할 수 있습니다.
GA4에서는 UTM Parameter 중 content와 term을 기본으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source, medium, campaign까지만 보고서에서 보여줍니다.) content와 term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 측정기준을 추가해야 합니다. UTM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링크를 배포하기 전에 먼저 맞춤 측정기준을 만들어 매개변수를 추가하세요.
여기서 생성한 content와 term 데이터는 기본 보고서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탐색 메뉴를 통해 생성한 분석 보고서에서 매개변수로 불러와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4를 처음 설치한 뒤에 바로 세팅하면 좋은 5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후에는 구글 애널리틱스 4의 기능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는 글을 작성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